6월 12일 언남초등학교에 샤인쌤이 나타났어요^^

샤인맨과 함께 하는 바른청소교실 현수막을 보자 "샤인맨이 뭐지?"하며 호기심을 보이는 아이들~

선생님은 온 세상을 반짝 비추는 샤인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온 샤인맨의 친구 샤인쌤이예요! 하자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언남초등학교 교실은 학생들이 맨발로 다닐 정도로 굉장히 청결함을 유지하는 교실이었어요

샤인쌤도 외부에서 신던 신발은 복도에 벗어두고 실내화로 갈아신고 들어갔습니다.

역시 청소실습시간이 재밌는 친구들~

하지만 먼지포집활동에도 큰 덩어리 먼지가 잘 없을 정도로 이미 깨끗한 환경이라서 "저는 이미 정리가 다 되어 있어요~" "할게 없어요~"

라고 말하는 몇몇 아이들도 있었답니다.

평소에도 샤인 에너지가 넘치는 친구들 칭찬을 듬뿍 해주었어요.

대나무물티슈를 소개하고 책상 뿐 아니라 공동으로 사용하는 서랍장 위쪽이나 책장 위, 창틀도 닦게 했더니 깨끗한 교실이 더 깨끗해졌습니다.

청소는 기분 좋고 상쾌하고 뿌듯한 기분임을 다시금 느꼈다는 친구들이었어요.

OX퀴즈 올림픽 때 큰 소리로 OX 외치고 청소구호까지 외치면서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청소가 왜 지구환경과 연결되는지 청소라는 행동이 나의 마음과 습관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도 얘기하며

주변의 샤인맨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보자고 당부하였습니다.

샤인에너지가 넘친 언남초등학교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