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교실]강솔초 달반과 함께한 푸른바다교실
- 작성자김명남
- 작성일2025.04.30
- 조회18
본문
1. 프로그램명: 푸른바다교실(저)
2. 학교: 서울 강솔초등학교
3. 학년: 1학년 달반(21명)
4. 일시: 2025. 4. 29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선생님을 반겨준 강솔초등학교 달반 친구들과 함께한 푸른바다교실
잠깐 눈을 감고 바다가 들려주는 소리를 귀기울여 들어보았습니다. 갈매기 소리, 뱃고동소리, 파도소리를 들어보고 준비해간 자석스티커를
교실 놀이매트에 펴놓고 한장씩 가장 관심이 가는 스트커를 골라 그 스티커를 고른 이유를 들어보고 현수막에 붙혀보았습니다.
배를 타본 즐거운 기억으로 배를 고른 친구, 새를 좋아해서 새를 고른 친구, 바다의 쓰레기를 줍는 어린이가 고마워서 스티커를 고른 친구, 바다에서 쓰레기를
많이 본적이 있어서 비닐봉지 스티커를 고른 친구등 다양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 정말 즐어운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달반 친구들이 정말 재미있고 열심히 참여한 협동게임
혼자서는 바다의 쓰레기를 치울 수 없고 모두 같이 힘을 합해야한다는 것을 게임을 통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빨대,종이컵,비닐봉지, 일회용 장갑, 마스크등 한번 스고 버리는 일회용품을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는 함부로 버리지 않고 꼭 분리배출할 것을
선생님과 같이 약속도 해보았답니다.
푸른바다와 해양동물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기억하고 실천할 멋진 강솔초 달반 친구들 다음에 또 더 재미있는 수업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