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가는 의왕 덕성초등학교

처음가는 만큼 기대와 설렘으로 아이들과 함께 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순수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감이 무척 높아 보였습니다.

수업시간내내 질문도 많이 하고 하고자 하는 욕구가 무척 높아 더욱 열심히 수업했던 것 같습니다.

잘 모르는 내용은 끝까지 물어가며 해결해 나가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좀더 열과 성의를 다해 가르쳐야 겠다는 책임감이 들었습니다.

먼지공을 보며 너무 이쁘고 귀엽다고 주고 가면 안되겠냐는 순수한모습에 먼지공을 주고 올뻔 했답니다.